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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한방병원는 오는 29일부터 4주 간 매주 화요일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강동구 및 송파구 지역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20명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방음악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위기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정식명칭은 심리정서 증진 프로젝트 ‘달려라 희망 B.U.S.’(Best Up Special!)이다.
▲열을 식히는 청열음악요법 ▲울체된 기운을 풀어줄 해울음악요법 ▲목-화-토-금-수 기(氣) 리듬을 따라하며 몸의 균형을 잡아줄 오행리듬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을 방해하는 편향된 기를 조절하고, 불안정한 정신과 육체의 조화로운 균형을 맞춰 청소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다.
한방음악치료센터장 이승현 교수는 “청소년기에는 부모님이나 가정에 대한 불만이 불특정 다수에게 표출되는 사회적 문제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정서 함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