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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 돌입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중국 의료기기 수출 확대를 위한 ‘중국 의료기기 수출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지난 15일~16일 이틀 간 북경 마르코폴로파크사이드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신뢰성이 확보된 국내 우수 의료기기 제품을 중국 유명 유통사와 연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합에 따르면 상담회 참여 기업들은 정부로부터 GMP 인증을 받고, 임상시험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전역에서 초청된 100여 명의 우수바이어가 참여해 국내 우수 기업 제품을 중국에 공급키 위한 논의를 했다.
조합 관계자는 “핵심 바이어 중 우샤오페이 홈쇼핑벤더 사장은 한국 가정용 의료기기에 상당한 관심을 표했다”며 “특히 GMS 코세정기에 관심을 갖고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방안을 조언하고 수백억 원대 계약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재화 이사장은 “한국과 중국이 협력해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고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금번 중국 수출컨소시엄이 각 국가의 보건 의료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