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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소화기병센터는 최근 소화기내시경 전문의를 대상으로 제4회 국제워크숍과 소화기 질환 개원의 연수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소화기내시경의 최신연구와 치료법에 대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일본 고베대학 Toyonaga 교수와 일본 오사카 암센터 Takeuchi 교수가 연좌로 나서 내시경점막하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의 최신 동향을 비롯해 위 용종 제거법 등 최신 치료법에 대해 강연했다.
2부에서는 위장관내시경을 주제로 일본 지치의과대학 Yamamoto 교수가 소장내시경을 이용한 치료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건국대병원 심찬섭 교수는 조영제 내시경초음파검사를 통한 췌장 종양의 감별진단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초고속 광대역 통합 연구망을 이용해 고화질 영상과 생생한 음성으로 해외 소화내시경 석학들의 최신 시술법을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실제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Ho Khek Yu 교수는 새로운 초음파 내시경 기계로 췌장 종양을 진단하는 방법을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개원의 연수강좌에서는 상부위장관 내시경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시술이 생중계됐다.
소화기내과 심찬섭 교수는 "국내외 유명 교수들의 시술 생중계 시간을 마련하고 연수강좌에서는 실습 시간과 초음파 전반을 배울 수 있는 마스터 코스도 준비했다"며 "최신 치료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