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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에 이어 일동제약도 폐암 치료제 이레사(성분 게피티니브) 개발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21일 게피티니브 성분에 대한 생물학적동등성 시험 계획을 허가받고 제네릭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이레사는 로슈 타세바(성분 엘로티닙)와 함께 1세대 표적항암제로, EGFR 활성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쓰이는 약물이다.
항암제 이레사는 2013년 기준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진일보된 약물로 여겨지는 베링거 지오트립(성분 아파티닙)이 출시된바 있기도 하다.
항암제 제네릭 경우 개발이 쉽지 않기 때문에 타 전문의약품과 같이 많은 제약사들이 제네릭 개발에 눈독을 들이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종근당은 지난 2월 이레사 제네릭 생동성시험 계획을 최초로 허가받고 전북대병원에서 착수한 바 있다.
이레사 특허 현황을 살펴보면 물질특허는 2016년 12월 1일, 조성물특허는 2023년 2월 24일까지다.
일동은 현재까지 항암제 중에서는 글리벡(성분 이메티닙)과 젤로다(성분 카페시타빈) 제네릭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한바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레사 제네릭 개발은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기 위한 회사의 전략으로 출시 시기는 아직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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