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학교병원(원장 박창일)은 환자 및 보호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니메이션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그 동안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과 관련해 의료진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의학용어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다반사였다.
건양대병원이 구축한 ‘하이 차트(hi-chart)'는 해당 환자에게 필요한 검사, 수술 등에 대해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환자나 보호자는 수신된 동영상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반복시청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가능하다.
현재 질병정보는 물론 입원 및 퇴원안내, 수술정보, 식이요법 등 약 400여 종의 동영상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앞으로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양대병원은 내원객의 각종 문의와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병원 안내와 상담을 돕는 '설명 간호사 제도'도 운영한다.
지난 21일부터 병원 로비에서 근무를 시작한 설명간호사는 초진환자 상담, 진료절차, 검사나 수술 등 진료에 관한 전문적인 사항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환자들이 궁금해 하거나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