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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시께 충북 진천군 소재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환자 A(49)씨가 건물 6층에서 투신자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환자 A씨는 건물 밖 바닥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20일 음성군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치료를 받아 온 상태였다.
6층 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A씨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말을 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A씨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으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말을 하지 못한 A씨가 쓴 메모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경찰은 병실 창문을 열고 A씨가 스스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유족과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