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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201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지난 2006년 미래창조화학부가 제정,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연구개발 중요성과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카나브는 보령제약이 12년간 5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 2011년 개발에 성공한 국산 첫 고혈압 신약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약물은 발매 첫해 100억원을 돌파, 2012년 205억원, 지난해 350억원 매출로 국산신약 중 최대 매출을 자랑하며 올 2월에는 고혈압 치료제 단일제 부분 월 매출 1위에 올랐다.
또 국내뿐 아니라, 출시 후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중국 등에 약 2억달러의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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