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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최근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 활동’ 및 관련 보고서 발간을 통해 보건의료기술 미래 예측가능성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ECA의 ‘신개발 유망 의료기술 탐색’이란 허가 진행 중이거나, 임상연구 마지막 단계에 있는 의료기술 등의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관련 산업계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특히 NECA는 향후 1~5년 내 국내 의료시장에 진입 가능성이 있거나 의료계에 미칠 영향력이 큰 기술들을 선정, 분석해 관련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유망 의료기술 정보제공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체가 없었으나 지난해 10월 NECA가 아시아 최초로 EuroScan 회원기구로 가입하면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uroScan’은 14개국 18개 의료기술평가기관들이 회원기구로 활동 중인 국제 의료기술 정보 네트워크다.
올해 NECA에서 시범운영 중인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탐색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분석된 의료기술은 총 4건으로 ▲기관지 열성형술 ▲신장신경차단술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심혈관질환 치료법 ▲폴리우레탄 지지체를 이용한 반월상 연골 부분이식술 등이다.
그동안 관련 제도설계와 연구를 담당해 온 NECA 신채민 팀장은 “소비자단체,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자 및 관련 산업계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보고서 발간의의를 밝혔다.
4건의 보고서는 전문가·동료 심사를 거쳐 최종 검토 후 발간되며, 국‧영문으로 제작돼 NECA(neca.re.kr/hsight) 및 국제 네트워크인 EuroScan (euroscan.org.uk)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