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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이 중국에 패치제품 기술을 수출하고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대화제약은 중국 사천화방실업그룹과 손을 잡고 사천성 자양시 내에 패치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합작사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대화제약 천식 패치 치료제인 '레스날린패치'를 비롯, 4개 패치 제품을 기술 수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화제약은 설립될 합작사에 제조라인에 대한 설비 및 패치관련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대화제약이 지분 5%를 받는 조건이며 양사는 향후 다른 패치 제품들도 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화제약은 이번 MOU에 앞서 지난 18일 중국 현지에서 사화방실실업그룹과 패치제품 4개품목에 대한 기술이전에 합의하고, 기술료로 현금 5백만위안(8억3000만원) 및 합자회사 지분을 받는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파트너사인 중국화방실업그룹은 중국서부인 사천지역의 유력제약그룹회사로 20여개 자회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이번 MOU는 중국 품목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완제품 수출 사업과는 별도로 현지 합자회사 설립 및 기술이전이라는 새로운 방식이다. 이는 거대 중국시장 공략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