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소장 박동언)가 최근 국군의무사령부 대회의실에서 대한재난의학회와 협약을 맺었다.
이와 더불어 재난의료 분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제1회 재난의학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월 경주 마리나 리조트 붕괴사고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 등 국가적 대형 재난 발생 시 군의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난관리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군의 역할과 임무를 개발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의무사령부는 ▲군 감염병감시체계 ▲아라우부대의 필리핀 재난지역 구호활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울산대 의과대학 홍은석 교수, 서울백병원 김주현 교수(응급의학과), 대한재난의학회 왕순주 회장은 ‘국내 재난의료체계 개요’와 ‘국내 해외재난 의료지원’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앞서 국군의무사령부는 군 재난의학회를 창립했다. 군 내 재난의학 관련 교육 및 연구, 학술교류 등의 학술활동을 통한 재난분야의 전문성을 함양에 나선 것이다.
박동언 의무사령관은 “앞으로 공고한 학술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과 군의 활발한 교류와 재난의학 분야의 비약적 발전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