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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2차 경희의대 의과학 멘토링 캠프’가 최근 경희의료원과 경희대학교 의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캠프에는 수많은 지원자에서 최종 선발된 학생 100명이 참여했다.
멘토링 캠프는 ▲의과대학 교수진과의 만남 ▲강연 ▲실습을 통해 의학계 진로 결정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희의료원 임영진 원장은 “이번 멘토링 캠프를 통해 의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고,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중 교수(순환기내과)의 ‘심장에 대한 이해’ 강연을 시작으로 ‘경희의대 첨단 융합 의료기술 소개’(의공학과 박헌국 교수), ‘멘토와 멘티 만남의 시간’, ‘영상으로 보는 세상’(영상의학과 류경남 교수), ‘선배가 알려주는 의대생의 하루’(남도진 의전원 학생회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지난 1차 멘토링 캠프에 비해 실습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졌다. 참가 학생들이 직접 의과대학과 캠퍼스를 돌아보며 전공 수업 강의실과 수업 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교생은 “의대 진학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막연하게 꿈꾸고 있었는데 이번 캠프에서 직접 피부를 꿰메 보는 체험을 해보고, MRI와 초음파 체험을 해보며 의대 공부가 수학, 물리, 공간지각능력과 관련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경희대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실장 박성진 교수는 “앞으로도 방학에 맞춰 멘토링 캠프를 개최해 많은 수험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