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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남식 교수가 제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공식 취임했다. 연세의료원은 1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연세대학교 법인 이사진과 교무위원, 연세의대 총동창회 임원 및 전직 연세의료원장, 명예교수,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연세대 정갑영 총장은 “탁월한 교육행정 및 병영경영 능력을 지닌 정남식 교수를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임명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남식 의료원장이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1만여 교직원과 함께 새로운 연세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연세 제3의 창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정남식 의료원장은 취임사에서 “연세의료원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켜야 하는 중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임기 동안 부여된 소명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단순 질병치료를 넘어 ‘전인적 치유’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빠른 사회복귀를 돕는 ‘Beyond Hospital’이라는 새로운 의료문화 창달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으로 정남식 연세의료원장은 2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으며, 이병석 의과대학장,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 김형중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차인호 치과대학병원장도 업무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