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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조병희)이 8월 30일까지 '제33기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 입학생을 모집한다.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은 임상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의료인과 보건산업 및 제약업계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현안 보건정책에 대해 심층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설됐다.
조병희 원장은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많은 해결 과제를 갖고 있다"며 "특히 의료수가에 대한 의료공급자들의 불만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만큼 이번 과정을 통해 심층분석 및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병희 원장은 "보건의료 최고 경영자들에게는 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지식이나 노하우 못지 않게 사회의 변화를 이해하고 보건의료계에 미칠 영향을 읽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조 원장은 "사회변화와 보건의료에 대한 시리즈 강의를 편성해 역량 함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난 20년간 배출된 약1200명의 수료생과 교분을 쌓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등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33기 교육과정은 9월 17일 본강의(16주)를 시작으로 2015년 2월 하순경 수료식을 갖고 종료된다. 이번 과정의 원서교부 및 접수는 FAX, 우편, 이메일 및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민간 의료기관이나 관련 산업체 최고위 경영자 혹은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있는 자 ▲협회 등 보건의료 관련단체의 최고 책임자 내지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있는 자 ▲보건의료관련 공직 근무자로서 정책수립 및 결정 과정에서 최고책임자 또는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있는 자 ▲정부 및 국회, 시도 보건의료 관련 부서, 일선 보건행정 관련기관의 최고위직 내지 그에 상응하는 위치에 있는 자 ▲기타 본 과정의 목적에 부합하는 위치에 있는 자로서 본 대학원이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자 등에게 주어진다.
제출 서류는 입학지원서(소정양식) 1부, 사업자등록증사본 또는 재직증명서 1부(해당자에 한함), 사진(반명함판 또는 명함판) 1매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전형 통과자에 한하며 개별로 합격통지서가 발송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위 과정 행정실(221동 206호, 02-763-140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