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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저조해지는 회비 납부율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가 납부율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4일 "회비 납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납부 회원을 대상으로 '서울시의사회 2014년 최우수 회원병원'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 년 전부터 의사회는 회비 납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여기에 최근 병원계, 전공의 등은 물론 교수들의 무관심과 냉소로까지 이어져 회비 납부율 향상을 위한 묘수가 절대적인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의사회는 이번 최우수 회원병원 선정과 관련, "정부의 각종 규제강화로 매년 어려워지고 있는 의료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사회 소속 회원으로서 의무를 다하고자 회비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회비를 미납한 회원과의 차별화를 두겠다는 설명이다.
이번 스티커는 2013년도 회비를 납부한 회원을 기준으로 제작됐으며' 서울특별시의사회 2014년 최우수회원 병원'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원형 모양의 스티커는 각 구의사회를 통해 해당 회원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는 "앞으로도 회비 납부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높아진 회비납부율 만큼 회원들에게 실익이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회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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