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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강대희)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최근 미얀마 제1국립의대에서 '국제인증기준에 부합한 교육과정 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얀마 보건부장관이 개회식을 주재했으며 보건부 의학과장, 4개 국립의대 총장, 미얀마 의사협회 회장, 의학회 회장 등 핵심인사들과 기초, 임상 각 교실 주임교수 등 총55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미얀마의 의학교육 시스템과 국제기준을 비교함으로써 현 수준을 파악하고 개선점들을 도출한 데 이어 최근 국제기준인 역량 바탕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전 과정을 실습한 것으로 파악됐다.
센터에 따르면 워크숍은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국가 간 의료인력 교류를 위해 국제표준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하는 미얀마 입장에서 시의적절한 행사로 호평을 얻었다.
센터는 "지난 1975년 WHO 지원으로 설립된 의학교육연수원을 통해 우리나라에 선진 의학교육을 도입하고 이를 각 대학에 보급해온 역사를 갖고 있는 서울의대는 앞으로도 개발도상국 의학교육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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