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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나라 프랑스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를 위한 와인바가 건물 내 문을 열 계획을 밝혀 화제다.
환자들이 이용가능한 와인바 개점을 결정한 병원은 프랑스 중부에 위치한 클레르몽페랑 대학병원이다.
이 병원 환자들은 주치의 등 의사들의 의학적 지도 아래 와인을 마실 수 있게 됐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이 보도했다.
원내 와인바 설립을 허가한 데 대해 병원은 "환자들은 생의 마지막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의견을 수용해 개점을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의료 당국은 병원의 와인바 개점을 승인했으며 오는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갖추게 될 주종은 와인은 물론, 위스키와 코냑, 샴페인도 포함된다.
클레르몽페랑 대학병원 의사들은 원내 와인바가 성공해 프랑스 의료권역에 새 문화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