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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대표 미하엘 그룬트 박사)는 8월 '난임 바로 알기의 달'을 맞아 대한생식의학회와 함께 '2014 난임 극복 첫걸음'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머크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난임 바로 알기의 달' 캠페인은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1주일간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기간을 1개월로 연장,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10쌍의 부부 중 1쌍 꼴로 난임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7쌍 중 1쌍이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로, 이미 출생률이 인구 대체수준 이하로 하락했다.
머크 관계자는 "난임 부부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료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난임 바로 알기의 달 2014 난임 극복 첫걸음' 캠페인을 후원하게 됐다"면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fertilityas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