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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원장 김인구)이 최근 유니세프(Unicef, 국제연합아동기금) 한국위원회로부터 ‘아기에 친근한 병원’ 재인증을 받았다.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전개하는 ‘아기에 친근한 병원’은 신생아 질병감염 방지 및 정서적 안정, 산모 유방암 발생률 저하 등 많은 장점을 지닌 모유수유를 장려하기 위한 범세계적인 운동이다.
‘아기에 친근한 병원’은 모유 대체식품 판매에 관한 국제 규약 준수 여부, 모유수유 이외의 방법을 선택한 산모 관리, 엄마에게 친근한 간호 등에 대해 3~4년마다 재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1992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만개의 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에 임명됐으며, 국내에서는 전국 32개 의료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강릉아산병원도 지난 2004년 처음 인증을 받은 뒤 10년 간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