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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환자들을 진료실과 검사실까지 안내해주는 ‘동행봉사서비스’를 시작했다.
외래진료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 서비스는 병원을 처음 방문, 내부 지리에 어두운 초진환자들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길 안내는 직원이 아닌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담당한다.
병원은 친절한 안내를 위해 교육을 마친 봉사자들을 외래진료관 2층 종합안내창구에 배치했다.
병원 방문이 처음이라는 전 모씨(남, 56세)는 “복잡한 병원 구조를 동행봉사자들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으로 손쉽게 진료를 마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33년간 병원규모가 조금씩 커졌기 때문에 환자 동선이 다소 길다”면서 “동행봉사서비스로 환자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