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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의료‧관광 등 유망서비스업 규제개혁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국가 미래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제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국가 경제의 미래가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 절박한 심정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며 “규제개혁을 통해 투자를 활성화하고, 내수와 수출이 함께 성장해서 국가발전을 이루는게 핵심 목표”라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무엇보다 경제 활성화에 국정 역량을 집중, 그간 지속돼 온 침체와 저성장의 고리를 끊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을 이어갈 먹거리 산업을 찾아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해서 항상 새로울 필요는 없다”며 “기존산업도 창조적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신산업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고 설파했다.
이어 “에너지와 안전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의료‧관광 등 유망서비스업도 규제개혁을 통해 성장동력화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최근 보건‧의료 서비스 활성화를 둘러싼 정치‧사회적 저항을 의식한 듯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불씨를 살리고 성장동력을 찾는 데는 정부 노력만으로 부족하다”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국가혁신은 행정부와 입법부, 그리고 여와 야가 따로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금 경제 법안들이 발이 묶여 어렵게 일궈낸 경제활성화의 불씨가 언제 꺼져버릴지 모르는 위기감에 쌓여 있다” “부디 정치권도 국민을 위한 국가혁신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