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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양기관의 한방기관 외래환자 정보가 지난 19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제공됐다. 요양기관들은 정보 확인을 통해 진료의 질을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18일 청구명세서 상 환자별 특성과 제공된 한의학적 의료서비스로 분류한 외래환자분류정보(KOPG-KM)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 가동에 따라 한의 외래환자 분류체계를 바탕으로 환자 진단명, 성별, 연령, 시술명 등이 유사한 그룹별로 묶여 공개된다.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한의 외래환자분류체계 정보는 2007년 개발 후 2013년 '버전2.0'으로 전면 개정돼 지난 1월 1일 적용된 내용이다.
심평원은 온라인 정보 공개를 통해 기존의 책자에 비해 요양기관의 질병그룹별 진료지표 관리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평원 분류체계관리실 관계자는 "진료비 심사 및 평가, 병원간 진료비용 및 재원일수, 기타 질 지표 비교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돼 한의진료 표준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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