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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임신부와 기형유발물질’ 관련 학술대회가 제일병원에서 열린다.
제일병원(원장 민응기)은 오는 24일 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태아기형유발물질 정보센터)과 함께 병원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2014 생식독성연구 및 마더리스크 최신동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후원으로 생식독성연구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약물, 천연보충제, 알코올, 흡연, 한약 등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는 생식내분비독성 연구와 관련한 Thomas S. King 미국 텍사스대학교 교수의 ▲‘Human placenta & drug studies ▲Methamphetamine(Hiroppong) and reproductive health 발표가 있다.
이 외에도 ▲태아기형유발물질상담 ▲약물의 생식발생독성평가 ▲약물노출 시 상담 및 임신 중 평가를 위한 초음파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이 공유될 예정이다.
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 한정열 센터장(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마더리스크프로그램은 국보건복지부 지원 하에 연간 약 1만 명 임신부 및 수유부에게 약물 및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센터가 가지고 있는 정보, 노하우를 많은 전문가들과 공유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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