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물을 이용한 치유법이 암환자의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해소시켜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은 25일 아주대병원과 함께 최근 2달동안 주 1회씩 암환자 7명을 대상으로 식물을 활용한 정신건강치유를 실시한 결과 ‘자아통합감’이 참여 전 91.3에서 99.43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식물치유가 학교폭력, 암·치매예방, 우울감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식물치유는 잔디인형과 압화작품, 다육식물정원을 비롯해 허브차와 갖고 싶은 꽃바구니 등을 만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식물뿐만 아니라 식품과 농작업 활동, 농촌 환경 자원 등을 결합한 치유 농업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전 국민에게 서비스하는 체계를 갖춰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