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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는 지난 2012년 개원 이후 약 21개월 만에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 1000례를 시행했다.
25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동탄성심병원이 소아환자 빈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이 있고, PITA(Powered Intracapsular Tonsillectomy and Adenoidectomy)라고 불리는 전동식 피막 내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시행했기에 가능했다.
PITA는 수술 시 편도 피막을 보존해 생리적인 드레싱 역할을 하고 인두근육을 보호하는 수술방법이다. 코 뒤쪽과 목 사이에 있는 편도의 일종인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질 경우 코로 호흡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시행한다.
특히 기존 아데노이드 절제술보다 통증이 적고 수술 후 3일째부터는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박일석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는 “전동식 피막 내 편도 및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부작용 사례 없이 시행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현재 수술을 받기 위해 평균 4~5개월 대기 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