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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의료기기산업 특성화 대학원이 공식 출범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에서 성균관대학교 의료기기특성화 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오는 9월 첫 학기를 시작하는 성균관대 특성화 대학원은 총 2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2년 후인 2016년 하반기부터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의료기기의 융합적 특성을 반영한 다학제교육, 실습 및 프로젝트 중심의 커리큘럼 등 기존 교육 과정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고급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정명희 원장, 이규성 책임교수,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 등이 참석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특성화 대학원이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견인하는 교육 인프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의료기기산업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석사급 전문인력 및 기업 중간 관리자 양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특성화 대학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국가 지원 규모는 1학기 당 3억원 내외로, 총 4년 동안 지원한다. 현재 동국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등 2개 대학이 특성화 대학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