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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를 치매 노인들에게 수혈하는 임상시험이 오는 10월 시작될 예정이다.
26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학 의과대학 토니 위스코레이 박사 연구팀은 30세 이하 혈액에서 분리한 혈장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주입, 인지기능 향상을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지난 2005년과 2012년의 쥐를 대상으로 확인된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인 만큼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연구진은 젊은 피 속에 있는 단백질 ‘GDF 11(growth differentiation factor 11)’이 늙은 쥐의 기억력을 되살아나게 하고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토니 위스코레이 박사는 “수혈이 오랫동안 의학적으로 안전성 실험을 해온 만큼 이번 임상시험은 단순하다”며 “각종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모니터링과 스크린을 거친 뒤 수혈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