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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오는 2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만성질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방안 논의를 위한 ‘한․중․일 만성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6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후속 조치로, 각 국의 만성질환 모니터링 및 예방․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한․중․일 정책 및 학계 전문가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3국이 공통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 대응에 관한 보건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발표 및 토론으로는 우선 WHO 서태평양사무국에서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국제적 공조 필요성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설명한다.
각 국의 만성질환 정책담당자와 연구자 등은 WHO에서 제시한 만성질환 관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종합계획, 모니터링 체계를 소개하고 만성질환 연구 동향을 발표한다.
류근혁 건강정책국장은 “국가보건정책에서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우선순위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부문간 공조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며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만성질환 예방 분야의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