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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남성이 심장마비로 사망이 선고된 지 2시간만에 병원 시체보관실의 시체 담는 부대에서 구출됐다.
27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브라질 바히아주 주도 살바도르에 거주하는 발델루시오 데 올리베이라 곤칼베스(54)라는 남성은 심장마비를 일으켜 의사로부터 사망 선고를 받았다.
장례 준비를 위해 그의 시신을 화장하려고 시체보관실을 찾은 가족들은 시체 보관 백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곤칼베스는 숨을 쉬고 있었던 것이다.
가족들은 급히 병원에 이를 알렸고 온 몸이 묶인 상태로 코와 귀에 솜이 채워졌던 곤칼베스는 곧 구출됐다. 병원은 곤칼베스에게 사망 선고가 내려진 경위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