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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은퇴세대와 장애인을 위한 토털복지산업전을 표방하는 ‘SENDEX 2014’가 2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SENDEX 2014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기, 헬스케어 제품부터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 준비 상품까지 한 자리에 만나 볼 수 있다.
2005년 국내 최초 정부 주최 고령친화산업 전시회로 시작해, 2008년부터 6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인증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주최 측은 “지난해 누적 관람객 2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해도 약 3만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700만 베이비붐 세대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와 장애인 보조공학기기를 전시하는 ‘국제 보조공학 박람회 및 심포지엄’으로 구성됐다.
총 180여개 업체가 750부스 규모로 참가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최신 복지용구 및 보조공학기기 전시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은퇴 후 노후설계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도 소개받을 수 있다.
먼저 ‘2014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에서는 건강, 요양, 주거, 건강, 금융 등 노후 관련 품목을 전시됐다. 티온스, 윤택이엔지, 창림모아츠 등 고령친화용품 기업에서 다양한 고령친화 복지용구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유일 보조공학 전시회로 알려진 ‘국제 보조공학 박람회’에서는 장애인의 직업생활과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보조공학기기가 전시됐다.
어니스트비전, 복음보청기, 네오엘에프엔 등에서는 최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시청각 보조기구, 재활 치료기구 등 품목별 보조공학기기를 공개했다.
특히 올해 8회째를 맞는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이 동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수교육·보조공학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대주제가 선정됐다.
주최 측은 10주년을 맞아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 첫 날인 28일에는 31개국 630여명의 해외 유력 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내 업체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최 측은 “SENDEX는 지난 10년간 국내 고령친화산업과 보조공학 산업을 견인하며 대한민국 대표 복지&헬스케어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준비에 만전을 기한만큼 그 어느 해보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