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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9월 첫 주(1~7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국민들에게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지정됐다.
우선 당국은 9월 첫 주를 시작으로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가 참여하는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써클(Red Circle)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을 통한 사전 예방 중요성을 담은 ‘자기혈관 숫자 알기’를 개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우선 서울시는 7개구(노원, 서초, 성동, 양천, 용산, 중랑, 광진)가 건강혈관 숫자알기 홍보부스를 설치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시는 내달 4일 시민행복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을 진행하고, 강원도 역시 춘천 중앙시장에서 각 수치 측정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는 제1회 주간을 기념해 오는 30~31일 이틀 간 레드써클 선포식 및 캠프를 진행한다.
레드써클 클린핑은 심뇌혈관질환 관련 온라인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가족과 함께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건강 캠프다.
이 행사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유관학회와 가족들이 참여해 건강위험행태 풍선 터트리기, 요리대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중점 주제 선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