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9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루게릭병 환자 자립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필립스-액센츄어 "뇌파 만으로 가전제품 조작 가능성 열려"
[ 2014년 08월 31일 20시 00분 ]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뇌파로 가전제품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개발돼 관심을 끈다.

 

아직 실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신체마비 환자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는 분석이다.

 

최근 필립스와 액센츄어는 뇌파 측정 웨어러블기기인 ‘Emotiv Insight Brainware'와 연결해 가전제품 및 이메일 송신을 가능케 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현에 성공했다.

 

양 사(社)가 개발한 플랫폼은 웨어러블 뇌파측정기 및 태블릿 PC, 가전 등이 상호 연동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환자 뇌파를 측정해 태블릿 PC로 전달하면 전용 소프트웨어는 뇌파 신호가 어떤 명령을 의미하는지 해석해 가전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스스로 TV나 조명을 켜거나 끌 수 있고, 비상 상항 및 의료지원이 필요할 때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 등을 전송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기술 구현 여부를 증명하기 위한 실증 목적에서 개발됐기 때문에 실용화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필립스 관계자는 “이번 실증 연구를 통해 해당 시스템으로 무엇이 가능한 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환자의 음성이나 눈의 움직임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은 여럿 존재하지만 이번 시스템은 뇌파 만을 이용해 가전재품을 조작할 수 있다는 데 혁신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액센츄어 관계자는 “우리 목표는 운동 기능을 잃은 환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기술의 도움으로 환자가 조명을 켜고 끄고, TV을 켜고 채널을 바꾸고 메일을 보내는 당연한 일을 다시 할 수 있게 되면, 이전 생활을 되찾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성미기자 ksm6740@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생각 집중하면 구글 글래스 자동 찰칵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