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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의 관동대학교가 인천가톨릭학원 산하 가톨릭관동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가톨릭관동대(총장 이종서)는 9월 1일 가톨릭 인천교구 최기산 주교 주재로 열리는 개원 미사를 시작으로 정문 현판 제막식에 이어 교내 청송관 대강당에서 개교식을 가졌다.
이날 가톨릭관동대는 새 출발과 함께 대학을 이끌어 갈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의무부총장에 천명훈 국제성모병원 초대병원장이, 대외협력부총장에는 전만복 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의과대학장에는 구민성 학장이 연임됐다.
가톨릭관동대는 가톨릭 교회의 정신에 입각, 인간과 자연과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각성시키고 진실한 자세로 삶을 살아가는 열정적인 전문인을 양성한다는 교육이념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위해 기초교양교육의 강화와 학습환경개선을 위한 투자, 학생복지시설 확충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위해서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인천가톨릭학원은 1045억원의 수익용 기본재산을 출연, 3년 이내 100% 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원감축과 특성화를 통해 4년 이내 70위권, 7년 이내에 50위권 내의 대학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1000병상 규모의 국제성모병원을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출연, 의과대학의 경우 4년 이내 10위 이내 대학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대학 관계자는 “메디컬테마캠퍼스로 특성화하기 위해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의료, 보건, 스포츠 레저, 호텔관광 분야에 주력, 맞춤형 핵심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