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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가 에이즈(HIV) 치료신약 '티비케이(돌루테그라비어)'의 국내 승인을 획득, 3일 시장 출시를 예고했다.
티비케이는 복제주기 동안 HIV 바이러스가 사용하는 인테그라제라고 알려진 효소를 억제한다.
인테그라제가 작용하는 곳에 결합하여 HIV 복제 과정의 중 DNA 가닥이 복제 전달 되는 것을 막아 바이러스성 DNA가 새로운 바이러스를 형성하는 것을 막는 것이다.
티비케이 임상 개발 프로그램은 이전에 치료를 받아본 적이 없는 HIV 감염자들을 포함하여 다른 치료제를 사용했던 환자, 그리고 인테그라제 억제제에 대한 내성이 있는 HIV 감염자들까지 포함해서 진행됐다.
이번 승인 신청에는 2557명의 성인이 티비케이 또는 비교약물로 치료 받은 4개 주요 3상 임상시험 데이터와 5번째 연구 자료로 12세 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 데이터도 함께 제출됐다.
홍유석 GSK 사장은 "이번 티비케이 국내 허가가 HIV에 감염된 국내 개별 감염인들에게 효과적인 맞춤 치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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