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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그러나 유난히 딱딱하고 쫀득쫀득한 명절음식들로 이후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연휴 동안 진료하는 치과도 찾기가 힘들어 며칠 동안을 통증과 싸워야 한다. 연휴가 시작되긴 전 치과에 방문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네모치과병원은 총 6가지 대처요령을 설명했다. 먼저 부은 잇몸 및 치통과 관련해 ‘얼음찜질’을 권장했다.
부은 잇몸 및 치통은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끼거나, 사랑니가 아파 잇몸이 붓고, 충치관리를 소홀히 하면 발생하게 된다. 심한 치통으로 진통제도 들지 않을 경우엔 아픈 치아에 얼음을 물고 있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명절음식으로 인해 보철물이 빠질 수 있다. 섣불리 빠진 보철물을 끼웠다가는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빠진 이로는 씹지 말고 보철물을 잘 보관 해 놨다가 치과에 가져가야 한다.
교정 환자의 경우 브라켓이 떨어질 수 있다. 교정 와이어가 잇몸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치료 중인 치과에 들려 왁스를 챙겨가는 것이 필요하다.
치아 탈락 현상도 종종 발생한다. 네모치과병원 관계자는 “빠진 치아는 식염수나 우유에 담궈 건조해지지 않도록 잘 보관해 진료가 가능한 치과를 찾아 응급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신경치료, 임플란트 치료 중이라면 ‘금주’가 필수적이다. 신경치료와 임플란트는 일반적으로 기간을 두고 나눠서 진행되는데 치료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음주는 치통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회복속도 또한 더디게 하기 때문이다.
네모치과병원 관계자는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치아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음식 섭취에 특히 주의하고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