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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의 웹사이트 접근성이 향상됐다.
일산병원은 3일 미래창조과학부이 정보취약계층의 웹사이트 이용 편의를 심사해 불편이나 어려움이 없다고 인정된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병원에 따르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 디자인을 개선하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구체적으로 시・청각 장애인들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림이나 사진, 동영상 등 모든 콘텐츠를 대체자막이나 음성 설명이 가능하도록 바꿨다. 마우스 사용이 불편했던 접속자를 위한 키보드만으로 메뉴와 페이지 이동이 가능한 서비스도 구현했다.
여기에 그간 영어, 일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운영돼온 외국어 홈페이지에 베트남어를 추가해 글로벌 접근성도 높였다.
이에 김광문 일산병원장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일반 사용자는 물론 정보소외계층과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과 정보를 공유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라인 서비스 보강을 통해 웹접근성을 준수하고 병원 내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공공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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