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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임영진 의료원장이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근 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서울 힐튼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번 집행부은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내용을 토대로 각 임원진이 위촉됐다.
먼저 회장으로는 임영진 의료원장이 선출됐고, 감사는 계명대학교 김권배 의료원장이 연임됐다.
부회장은 ▲정남식 의료원장(연세대학교) ▲김우경 의료원장(고려대학교) ▲김상범 의료원장(동아대학교) ▲박우성 병원장(단국대학교) ▲문경래 병원장(조선대학교)이 선출됐다. 가톨릭대학교 강무일 의료원장은 총무이사직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 사업계획안의 추진 현황과 남은 일정 등을 점검하고, 오는 11월경 제주도 테디밸리리조트 워크숍 개최 여부가 논의됐다. 10월 24~25일에 열리는 대한사립대학병원 워크샵 공동 주최로 대체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의료계가 저수가 정책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협의회 구성원 여러분들과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을 통해 사립대병원들이 장기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 동안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가운데 지금 이 시점에서 협의회가 반드시 해 나가야 할 역할에 대한 고민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