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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영국 정부와 보건의료 상호 협력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6일 영국 런던에서 제1회 ‘한‧영 미래의료포럼’을 개최했다.
‘한‧영 미래의료포럼’은 지난 2013년 11월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방문 시 개최된 ‘제1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의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일환이다.
당시 양국은 보건 연구 및 산업 관련 공동협력을 위해 정기적 포럼을 발족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정부 간 치매, 줄기세포‧유전체 등 보건의료 공동연구개발 및 의료기기, 제약 등 보건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가시적 성과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양국 보건의료 분야 권위자 및 정부 관계자 간 ‘고령화 대비 미래의료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 산업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영국 의학연구위원회 간 협력협정(MOU) 체결을 통해 보건의료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포럼에는 보건복지부 권기창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정기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및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12명의 대표단과 7개 국내 의료기기 업체가 참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양국 정부 간 고령화 등 미래 의료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구체화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