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공단 "30·40대 남성 심부전 급증 '주의'"
"업무 스트레스와 높은 흡연율 원인"
[ 2014년 09월 21일 12시 00분 ]

최근 5년간 30・40대 남성 심부전환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부전은 돌연사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으로 해당 연령대 남성들의 예방과 관리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1일 발표한 '심장기능상실(심부전, I50)'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과, 2009년 9만4421명이던 환자가 2013년 11만5063명으로 5년새 22%가량 늘었다.

 

 

이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연령층은 70대로 4만549명이 심부전으로 진료를 받았다. 연령별 인구를 감안했을 때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층은 80세 이상으로 10만명당 3171명을 기록했다.

 

남녀 성별에 따른 진료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 1.6배 많았다. 하지만 세부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부터 50대까지는 남성 비율이 더 높았으나 60대 이후 역전돼 여성의 심부전 환자가 급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009년부터 5년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연평균 증가율의 경우 30대 남성은 연 5.3%, 40대 남성은 7.1%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50대 이후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전체 평균 7.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여성의 경우 평균 3%로 70대 이하까지 매년 감소세를 보였으며 80세 이상에서만 0.5%의 증가율을 보였다.

 

건보공단 일산병원 전동운 교수(심장내과)는 "심부전은 보통 50대부터 많아지기 시작해 연령이 높아질수록 중증 증상이 나타난다"면서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심부전 원인질환이 30~40대, 특히 남성에게서 발병하기 쉽고, 업무적 스트레스나 높은 흡연율 등의 영향으로 이들의 진료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심장기능 상실을 방치할 경우 호흡곤란, 폐부종, 전신 부종, 저혈압, 어지러움이 나타날 수 있으면 심하면 돌연사할 수도 있는 질환"이라며 "다양한 원인이 있기에 각각의 원인질환에 따른 예방과 치료가 선행돼야 하며 약물치료와 돌연사 예방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준엽기자 oz@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