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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안상윤 교수가 최근 의료인들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지켜야 할 예절을 담은 ‘현대 의료 커뮤니케이션’을 발간했다.
이 책은 10년 이상 병원 내 효과적 의사소통에 대해 연구한 안상윤 교수의 의료 커뮤니케이션 및 의료서비스 리더십 관련 학술논문과 저서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병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통 문제를 환자만족도 제고 관점에서 접근했다. 즉 의료인의 진심어린 염려가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이라는 관점임을 강조했다.
실제 의사들은 환자들에 대한 친절도가 스스로 80점 이상은 된다고 인식하는데 반해, 환자들이 평가하는 의사들의 친절도는 70점 미만이라는 실증적 증거들을 제시했다.
안 교수는 이와 같은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의료인들이 환자들을 능동적 상태에 있다고 보고 그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방향으로 소통을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 책은 총 2부 12장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보문각에서 펴냈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