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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대표 한상흥)은 지난 22일 한화투자증권의 '고위험 등급 주식'에 선정된 것과 관련 "바이오 기업의 특성을 고려 못한 것"이라며 반박했다.
24일 녹십자셀에 따르면 연구 개발비용에 따른 적자 이외에 부채가 거의 없고 오히려 현금 유보금이 많이 준비돼 재무건전성에 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한상흥 대표는 "최근 이뮨셀-엘씨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회사 내부적으로 치료제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더 나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5년에는 이뮨셀-엘씨 매출을 통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2016년에는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바이오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녹십자셀의 주요 품목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230명의 간암환자에 대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올해 2월 식약처에서 임상시험 결과를 최종 인정받은 상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자본잠식이 진행 중인 기업, 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을 초과하는 기업, 주가가 과도하게 고평가된 기업을 대상으로 독자적인 기준에 따라 '고위험등급 주식'을 선정해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