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스트라 "당뇨약 포시가, 혈압강하 입증"
유럽당뇨학회서 데이터 발표
[ 2014년 09월 28일 12시 00분 ]

아스트라제네카의 차세대 당뇨약인 SGLT-2 억제제 포시가의 혈압 강하 효능이 입증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50회 유렵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고혈압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 효능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당뇨 환자들의 혈압을 포시가가 얼마나 안전하게 낮추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 결과 포시가군과 위약군의 고혈압 환자와 비고혈압 환자의 수축기혈압 차이는 각각 -3.6mmHg, -2.6mmHg로 나타났다. 고혈압과 비고혈압의 확장기 혈압 차이는 -1.2mmHg였다.

 

고혈압 유무에 관계 없이 포시가 투약군이 위약군 대비 혈압 감소 정도가 유의하게 컸다. 이로써 포시가는 당뇨환자에게 있어 체중 감소 장점은 물론 혈압 강하라는 부가 이득까지 보유하게 됐다.

 

즉 비만, 고혈압 환자들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하지는 않았지만 당뇨 치료에 장점으로 작용하는 이점을 유럽 당뇨학회에서 공인받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8주 간 메트포르민과 병용 투여 시 포시가의 저혈당 관련 내약성 역시 글리피지드보다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기간 동안 두 군 모두에서 저혈당 발생은 감소했지만, 포시가 병용 군에서 저혈당 발생률이 일관적으로 더 낮았다.

 

생식기 및 요로감염은 포시가 군에서 약간 더 많이 발생했지만, 두 군 모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발생률은 감소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S. 델 프라토 이탈리아 피사대 당뇨병센터 교수는 “포시가와 메트포르민 병용 요법의 혈당 강하 효과와 지속성이 충분히 확인됐다”며 “포시가는 인슐린 비의존적인 작용 기전을 갖고 있어 설포닐우레아 대비 저혈당 위험성이 낮고, 혈당강하 효과 지속성은 더 높으며 체중, 혈압 감소의 부가적 이점도 있으므로, 메트포르민만으로 충분한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