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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대표주 하이로닉 유저미팅 개최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소개…코스닥 상장 '자신'
[ 2014년 09월 28일 20시 00분 ]

올해 하반기 하이로닉 유저미팅에서 달라진 점은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이었다. 피부미용 장비 더블로(Doublo), 미쿨(Micool)과 병행한 제품 소개가 이어졌다.

 

지난 28일 하이로닉은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4년 유저미팅’[사진]을 개최했다. 매년 꾸준히 유저미팅을 개최하고 있는 하이로닉은 이날 역시 모든 제품군 라인업을 전시했다.

 

 

하이로닉 이진우 대표는 “지난 2008년 창립 이래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고객 중심주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바쁘게 달려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변화하는 피부미용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국내 의료계의 성장과 발전에 동참할 것”이라며 “정도경영, 혁신기술, 고객만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하이로닉은 코넥스에 상장됐다. 이후 코넥스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면서 올해 4월 ‘코넥스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이번달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이로닉의 제품은 크게 고강도 집속 초음파 장비 더블로(Doublo)와 냉각지방분해 장비 미쿨(Micool)로 구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패널토의 주제는 ‘더블로 및 미쿨 200% 활용하기’였다. 강남, 영등포 등에서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의 4명이 참여했다.

 

각 패널들은 그동안의 시술사례를 토대로 해당 장비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피부미용 업계에서 하이로닉의 장비들은 '대명사'로 통용될 정도로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미쿨의 경우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냉각지방분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전파했다. 입소문을 타면서 개원가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조→‘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진출 성공여부 관심

 

최근 하이로닉은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스테틱 전문의사 100명의 자문을 받아 한국콜마에서 제조를 맡은 ‘Dr.100’ 브랜드를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복합기능성 화장품의 판매가 급상승하고,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진출하게 됐다”며 “의약외품에 준하는 프리미엄급 화장품으로 특화된 성분과 높은 함량으로 고기능성 미백 화장품을 지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Dr.100은 ▲Doble Effect Total Lift Serum ▲Doble Effect Focus Lift Cream 등으로 구성됐다.

 

Doble Effect Total Lift Serum의 경우 더블로 시술 시 열손상 조직을 신속하게 치유해 빠른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염증조절 및 각질 생성세포를 정상화시키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주목할 부분은 이날 하이로닉이 할인가격을 과감히 공개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의료기기 업체가 유저미팅에서 할인가격을 공개석상에서 알리는 경우는 드물다. 시장 초기 내세운 ‘고급화 전략’에 대한 부담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콜마 측에서도 프리미엄급 화장품 중에서 이처럼 고가의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는 제품은 드물다고 할 정도로 우수한 화장품”이라며 “더블로 시술과 병행했을 때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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