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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가 싹 바뀌었다. 복잡한 메뉴들은 사라지고 깔끔함이 돋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2009년 이후 6년 만에 홈페이지(www.nhis.or.kr)를 전면 개편하고 첫 선을 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첫 화면부터 달라졌다. 우선 길어졌다. 기존에는 다양한 콘텐츠들과 공지사항들을 한 화면에 담고자 노력했다면 바뀐 화면은 아래로 긴 페이지를 활용해 복잡한 요소를 없애고 여백을 살려 깨끗한 느낌을 주려는 노력이 엿보였다.
공단은 사용자별 이용 패턴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자주 찾는 메뉴 ▲뉴스・소식 ▲가이드 ▲건강이야기로 묶어 콘텐츠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면 중앙에 이용률이 높은 서비스를 '자주 찾는 메뉴'로 배치, 여러 단계를 거쳐야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아울러 개인 및 사업자, 요양기관, 장기요양기관으로 세분화시킨 '방문자별 맞춤메뉴'를 신설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구성하고 메인페이지 접속만으로 사이트 방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화면이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공단 송영수 고객지원실장은 "홈페이지는 월 평균 400만명 이상 방문한다"며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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