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제약사 다이이찌산쿄가 미국 백혈병 제약업체인 앰빗 바이오사이언스를 4억1000만달러(약 4300억원)에 인수한다.
다이이찌산쿄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백혈병 신약 퀴자티닙을 개발한 앰빗 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공표했다.
이날 다이이찌산쿄는 3억1500만달러(약 3304억원) 규모 인수안을 공개했으며 향후 인수합병 완료 시 앰빗 주주들에게 추가로 주당 4.50 달러씩 현금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이이찌산쿄의 앰빗 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인수가치는 최대 4억1000만달러(약 4301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다이이찌산쿄는 회사 경영권을 획득을 위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주식을 장외에서 대량 취득하는 주식공개매수 방식을 활용할 계획이다.
나카야마 조지 다이이찌 회장은 "이번 인수는 항암 개발 부문을 강화시켜 우리의 목표인 세계 수준의 혁신적 제약회사로 발돋음하는데 확신을 키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A. 마티노 앰빗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다이이찌산쿄는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신약 개발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 치료제를 개발해 AML 환자들을 도우려는 우리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