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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니볼루맙' 흑색종 치료 효과 공개
BMS "화학요법대비 부작용 적고 약효 월등"
[ 2014년 09월 30일 12시 00분 ]

PD-1 신호경로를 차단하는 BMS의 흑색종 치료제 옵디보(니볼루맙)의 흑색종 질환 개선 임상결과가 유럽 의료종양학회(ESMO)에서 공개됐다.

 

이번 임상은 화학요법 대비 부작용, 약효 관련 연구로 옵디보를 투여한 진행성 흑색종 환자의 32%에서 종양 수축이 입증됐다.

 

약효 지속 기간 역시 치료 시작 이후 6개월까지 반응성이 유지되는 것이 확인돼 화학요법제의 반응 기간인 3.6개월 대비 월등히 긴 것이 확인됐다.

 

옵디보의 성분인 니볼루맙은 가장 유력한 흑색종 치료제로 기대되는 약물로 신체 면역계를 촉진해 암을 치료하는 기전을 보유했다.

 

니볼루맙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흑색종, 비소세포성폐암 및 신세포암에 대한 신속심사지정을 확보했고, 자가조혈모세포이식 및 브렌툭시맙 치료에 실패한 호지킨림프종 환자에서 획기적인 치료제로 지정됐다.

 

BMS는 FDA가 내년 3월말까지는 약품 승인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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