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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러시아 최대 보험그룹인 소가즈(SOGAZ)와의 의료협약에 결실을 맺었다.
삼성창원병원은 30일 러시아 국영항공사에 근무하는 바실리 이꼰니코프(남․37세)씨가 소가즈의 진료 의뢰에 따라 병원을 방문해 심장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삼성창원병원은 지난 2012년 6월 29일 소가즈와 환자 진료 의뢰를 요청하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삼성창원병원을 찾은 바실리 이꼰니코프씨는 3년 전 급성심근경색으로 자국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병이 재발해 심한 고혈압 증상과 함께 심장으로 통하는 혈관벽이 좁아지는 협심증이 의심됐다.
이에 심장혈관센터 의료진은 심장으로 통하는 대동맥의 협착정도를 진단하고 관상동맥중재시술을 시행했다.
김계정 삼성창원병원장은“이번 진료 의뢰는 향후 대규모의 러시아 국영기업 환자들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 방문한 환자의 치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