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자파 이용 세포치료제 개발 기대감
동국대 김종필 교수팀, 신개념 줄기세포 제작 성공
[ 2014년 10월 06일 10시 30분 ]

미래창조과학부는 동국대학교 김종필 교수팀이 전자기 파동 에너지를 활용해 세포 변화를 조절할 수 있는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특정 전자기 파동 에너지가 세포의 후성유전학에 영향을 미쳐 세포의 운명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규명하고, 세계 최초로 전자기파 유도 역분화 줄기세포를 제작했다.

 

지금까지 만능유도 줄기세포 제작방법은 낮은 효율과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종양으로 변화될 수 있는 인자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치료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전자기파를 이용해 역분화 줄기세포를 제작했을 때 상당히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안전한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특히 전자기 파동 에너지를 이용할 경우 역분화 줄기세포 제작효율이 기존의 역분화 기술에 비해 약 37배 높아 효율성 측면에서 우월성이 확인됐다.

 

또 기존 역분화기술에 사용되던 cMyc, Klf4, Sox2 등 암 유발인자를 사용하지 않고 Oct4라는 한 가지 인자만 사용, 극저주파를 처리할 경우에도 역분화 줄기세포가 제작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로써 다양한 전자기파 자극을 통해 그간 알려졌던 다양한 종류의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에 활용될 수 있는 중요한 치료용 세포들을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게 됐다.

 

김종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줄기세포를 통한 세포치료제 실용화를 위해 핵심적인 이론과 더불어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는 결과"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ACS Nano에 9월 23일자로 온라인 게재됐으며 오프라인 10월호에도 실릴 예정이다.

김태환기자 kim71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피부세포로 혈관세포 제조 가능성 세계 최초 규명"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