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의무후송헬기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4대가 적정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8대만 도입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서 "최소 소요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이 제기.
7일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은 “국방부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8대를 도입할 예정인 의무후송전용헬기가 실제 필요 소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 현재 국방부는 지난 8월 한국항공과 계약을 맺고 개발비 320억원, 양산비 2600억원을 들여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을 기반으로 의무후송전용헬기 개발 사업을 추진.
백군기 의원은 “헬기 8대로는 전시 대량피해 발생지역에서 몇 시간에 걸쳐 구급차나 배로 응급환자를 후송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인명 중시를 제1가치로 둔 인본주의 군대가 되기 위해 의무후송전용헬기 소요를 대폭 늘려야 한다”고 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