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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이 뇌혈관·뇌졸중 관련 진료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안산병원은 지난 6일 신경외과 집중치료실(Neurosurgical Intensive Care Unit) 및 신경과 뇌신경 집중치료실(Stroke Unit)을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집중치료실은 기존 중환자실의 원활한 운영과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입원하는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중증도에 따른 환자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신경외과 병동(61병동)과 신경과 병동(113병동)에 각각 3개의 병상으로 구성된 집중치료실은 응급실에서 중환자실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담인력을 비롯한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등 활력 징후를 측정할 수 있는 감시 장치와 각종 장비 등이 배치됐다.
병원 관계자는 "집중치료실 개소로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과 신속하고 유기적인 다학제치료가 강화될 것"이라며 "각종 검사에서부터 수술 및 시술, 재활치료에 이르기까지 보다 더 체계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