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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암병원은 지난 8일 서울 한양도성길 낙산코스에서 암환우와 보호자, 의료진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암 환우와 함께하는 암 예방 335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방암·갑상선암·부인암·폐암·위암 등으로 치료 중이거나 치료를 마친 암 환우들과 동행한 의료진은 서울대암병원에서 출발, 약 2시간 동안 낙산공원에서 혜화문 구간의 한양도성길을 걸었다. 서울대암병원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경험자의 재발 및 2차 암 예방을 돕기 위해 매년 암 환우와 함께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암 환우들은 고궁, 공원, 생태숲 등을 걸으며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하는 동시에 정서적 교류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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